skyf의 게임 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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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상

[일상] 2021.05.26(수)

skyf7604 2021. 5. 27. 00:04

오늘은 반차를 쓰고 조이시티 면접을 오전에 보았다...(사장님께 죄송)

완전 신입들과 진행이 되다보니 자기소개도 해야되고 그랬는데 이제는 민망함이 느껴진다.

면접을 보고 나니 면접 봤다고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데, 확실히 큰 회사는 다르구나 하는것도 느껴졌지만,

현재 회사에서 정말 배우고 싶은것들 배우면서, 대우 받으면서 잘 다녀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입사하고 몰랐는데,, 직급이 대리였다라는 걸 이메일을 주고 받다가 알게 되었다.

개발자에 직급이 뭐가 중요하겠냐만 그래도 일반 사원으로만 지내오다가 높은 직급을 달아보니 기분은 좋다.

면접을 보고 엄마하고 상무초밥 가서 밥을 먹었다. 오늘은 돈까스도 시켰는데 맛있었다. 엄마도 아주 좋아했다.

먹고 나서 스타벅스에 가서 작년에 선물로 받았던 기프티콘을 사용했다.. 원건이형이 주신걸로 감사하게 먹었다.

엄마도 좋아해서 좋았다.